사회 aapo 구름처럼둥둥 2020. 6. 22. 03:31
7조규모 한남3구역 시공사 선정현대건설이 역대 최대의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고 있는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 주택재개발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이 돼었다. 한남3구역 재개발 조합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현대건설을 최종선정을 한것이다. 현대건설은 두차례에 거친 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3842명중 2801명이 참석한 가운데 1409표를 얻어 시공사로 선정이 돼었다. 이로써 한남 3구역은 10개월에 거친 시공사 선정의 대장정을 마치고 사업에 속도를 내게 돼었다. 한남3구역 전체 쪼합원은 3842명이며, 이중 사전 의사표현을 한 66명과 현장에 참석한 2735명등 2801명이 참석하여 성원을 채웠다. 1차투표에서 현대건설은 1167표 대림산업은 1060표 gs건설은 497표를 각각 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