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aapo 구름처럼둥둥 2020. 5. 12. 19:34
강북구 아파트 경미원 추모단체 회견 현장이 떠들썩 하다.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이 지난10일에 주민의 갑질에 극단적 선택을 한사건때문인데요 이에 시민사회 단체들이 경비원 폭행 가해자 처벌과 재발방지책 마련을 촉구하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한것으로 알려진 주민을 이번 주에 소환해 조사하기로했는데, 연예인 매니저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주노총 민주일반 연맹과 진보정당등은 어러 시민 사회단체가 모여 만든 고 최희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은 12일 오전 서울강북구 우이동 아파트에서 추모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비 노동자의 죽음은 개인의 비관이 아닌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했다. 추모모임은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아파트의 경비 노동자가..